(인천=뉴스와이어) 뉴스와이어 | 입력 2014.03.10 10:37

모린홈은 봄을 맞아 컨템포러리 클래식 스타일의 커튼 3종을 업계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컨템포러리 클래식은 최근 패션을 중심으로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부상하고 있는 현대적 감각의 클래식을 말하는데, 소재나 디자인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분위기를 보여주는 젊은 클래식이며 보수성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새로움을 느끼게 하는 스타일이다.

모린홈의 대표이자 수석 디자이너인 강유정 대표는 컨템포러리 클래식에 대해 "현대적이고 편안한 감성, 격식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격이 느껴지는 스타일, 자유분방하면서도 깊이와 세련미가 있는 분위기이며 영화배우로 표현한다면 남자배우로는 피어스 브로스넌, 한국의 장동건 여자배우로는 기네스 팰트로우, 한국의 수애가 느낌상 비슷하다"고 말했다.

 펠리체커튼 - 다마스크형 식물패턴을 추상적으로 표현

엘사커튼 - 아르데코문양을 현대적으로 표현
 

발렌시아 커튼 - 유럽 자수문양을 모던하게 표현

최근 수년간 커튼업계는 모던 스타일이나 북유럽 양식이 대세로 자리잡았지만,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가구를 애호하는 클래식 마니아들은 여전히 클래식 스타일의 커튼을 선호한다. 그러나 정통 클래식은 어딘가 고루하고 낡은 느낌이라서 젊고 세련된 분위기를 원하는 3040세대가 선택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다. 따라서 정통 클래식에 새로움과 젊음을 보여주는 변화를 가미한 것이 컨템포러리 클래식인 셈이다.

<모린홈 소개>

모린홈은 2004년 인터넷쇼핑몰 초창기 설립하여 2014년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패션 커튼과 침구 전문 쇼핑몰이다. 고객 개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에 따른 개별 주문제작 방식을 고집하는 디자인 중심 쇼핑몰로서, 패션감각이 살아있는 호텔침구와 컨템포러리 클래식 및 럭셔리 모던 커튼을 디자인하고 판매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 별에서 온 그대 > 에 패션 호텔침구와 커튼을 협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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